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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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-07-03 10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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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열질환의 종류
열사병 (Heat Stroke): 가장 심각한 형태로, 체온이 104도 이상 상승하며 의식 혼란, 발작, 무의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.
열탈진 (Heat Exhaustion): 체온이 과도하게 올라가면서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발생합니다.
열경련 (Heat Cramps): 과도한 발한으로 인해 체내 염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근육 경련입니다.
열발진 (Heat Rash): 땀샘이 막혀 발생하는 피부 발진입니다​ (Urbint )​​ (OSHA)​.
온열질환 예방 방법
수분 섭취: 매 20분마다 한 컵의 시원한 물을 마시고,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포함된 음료는 피합니다.
휴식: 그늘이나 시원한 장소에서 자주 휴식을 취합니다.
의류 선택: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옷을 입고, 넓은 챙이 있는 모자와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합니다.
작업 시간 조정: 가능하면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의 햇볕이 강한 시간을 피합니다.
자가 및 동료 모니터링: 본인과 동료의 상태를 자주 점검하여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조치를 취합니다​ (SafetyCulture)​​ (OSHA)​.
응급 조치
열사병이나 열탈진이 의심되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합니다:

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, 물을 제공하며 불필요한 의복을 제거합니다.
차가운 물이나 얼음, 선풍기를 사용해 체온을 낮춥니다.
응급 상황에서는 즉시 911에 연락하여 전문적인 의료 도움을 요청합니다​ (Urbint )​​ (OSHA)​.
예방 계획 수립
작업 현장에서는 열사병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합니다. 여기에는 작업자 교육, 물 공급, 그늘 제공, 고온 경고 시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됩니다​ (Urbint )​​ (OSHA)​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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